Social economy

A A
사회적 경제는 삶의 질 증진, 빈곤과 소외 극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의 생산·소비가 이루어지는 경제 시스템을 말한다. 2014년 1월초 서울시는 425개의 사회적기업, 967개 협동조합, 111개 마을기업 등 총 1,503개의 사회적 경제 조직을 발굴·육성해왔다. 양적인 성장 뿐 아니라 사회적 경제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에도 노력을 기울여,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서울형 사회적기업이란?

서울형사회적기업은 사회적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활동하는 기업(단체) 중 고용노동부의 인증조건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사회적 목적 실현과 수익성창출에 대한 성장가능성이 높은 예비 사회적기업입니다.

사회적경제-사회적경제도표

사회적기업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서, 고용부의 7가지 인증조건을 충족한 기업(단체)

서울형 사회적기업 주요 사업

  • 사회복지 분야 노인택배, 새터민 생활안정지원, 방문요양서비스 등
  • 보건보육 분야 다문화가정 도우미, 방과후 학교 강사파견, 성매매피해여성 창업지원
  • 문화교육 분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공연, 박물관 체험학습, 장애인 예술활동 사업
  • 기타(환경,IT) 분야 폐가전제품·재활용자전거 수거 판매, 집수리 사업

사회적경제-사회적경제2

사회적경제-사회적경제3

인건비 지원에서 생태계 조성으로

서울시는 ‘사회적 경제’가 보편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 기업 개발센터>의 문을 열고,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도 인건비에서 자생력을 갖추고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1. 사회적기업 개발센터 설치, 지역특화사업 발굴, 체계적 중간지원시스템 구축
지역별·특성별 체계적 중간지원조직을 구축해 실질적인 사회적 경제 생태계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먼저 서울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주체의 네트워크 허브이자, 종합적 생태계 조성 역할을 할 <사회적기업개발센터>를 열었다. <사회적기업개발센터>는 사회적 경제 연구조사 및 정책 건의를 비롯해 관련기관․주체간 네트워크 구축·전문가 발굴․지원·포럼․인큐베이팅 실시·공동사업 개발 및 구매지원시스템 등을 운영합니다. 또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특수성을 보유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기초단위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돕고 있다.
2. 청장년사회적기업가 체계적 인큐베이팅 종합지원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성장 단계별·맞춤형 종합지원을 통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사회적기업과 기업가를 발굴하고, 서울의 전략산업 분야의 사회적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갖춘 서울시 사회적기업가 인큐베이팅 센터>도 설립하며, 센터에서는 창업팀별로 담당코치를 지정해 아이디어 개발부터 실제 창업 단계까지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적기업가 정신 고취 및 멘토링, 프로보노 연결을 통한 전문가 컨설팅은 물론 창업에 실패한 사회적기업가의 재창업 기회도 제공한다.
3. 서울형10대 전략 분야 사회적기업 50개 육성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사회적기업이 새롭게 진출할 수 있는 환경, 에너지, 문화·교육 등 공공서비스분야 기업 수요를 발굴해 사회적기업의 진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수요가 분명한 신규 시범사업에 대해서는 프로젝트비를 지원해 기업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그 외에도 성장기 사회적기업에 기술혁신(R&D)사업공모를 실시해 상품 및 서비스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하고, 글로벌시장 개척을 위한 국제 박람회 참가, 시장 리서치, 제품 홍보비용을 지원한다.
4. 사회적기업 물품 우선구매하는 환경 조성
사회적기업에 대한 우선 구매가 가능한 공공부문 소비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서울시의 구매력을 활용한 ‘사회적구매’ 수요 기반 시스템을 마련합니다. 또 사회적 기업 공공구매 시장 확대를 지원하는 <공공구매 지원센터>를 사회적기업 개발센터 내 설치해 서울시와 산하기관 공공조달사업 대행, 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 지원, 제품생산 및 관리, 판로 확보 관련 상담 및 교육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5. 지역사회 중심 생태계 조성위해 마을공동체기업, 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서울시는 지역사회중심의 협력적 생태계 기반 구축하기 위해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만든 마을 공동체기업과 협동조합을 발굴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재정적 지원을 통해 안정적 수익구조를 창출하도록 하도록 돕는다.
또 마을공동체기업과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네트워크, 자원 중개 및 가치 창출기능을 수행할 중간지원 조직을 설립하고, 체계적 교육 실시, 경영컨설팅, 제도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의 종합지원도 함께 펼치고 있다.

협동조합이란?

함께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하며 모두가 주인인 기업,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오래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경제공동체입니다.

협동조합도시

협동조합의 특징

  • 공동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조직한 사업체
  • 1인 1표를 기반한 민주적 의사결정
  • 조합원의 공동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협동조합상담센터 운영

협동조합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으며  2012년 12월 협동조합 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협동조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안정적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상담-컨설팅을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협동조합상담지원센터를 운영해 협동조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 하고 있다. 
  •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96개로 가장 많은 협동조합이 소재하고 있었으며 서초구(69개), 마포구(64개), 영등포구(58개), 종로구(57개) 등 경제활동이 많은 구가 협동조합 설립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를 살펴보면 조합원 10인 이하인 곳이 72.1%(638개)로 평균 조합원수는 15명이며, 출자금 1천만원 이하인 조합이 67%인 596개로 평균 출자금은 19,175천원이었다.
  • 서울시는 다양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와 경제 패러다임의 창출이 가능하다고 보고 궁극적으로 공동체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등을 기대하고 있다.